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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투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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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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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제 17대 국회의원 총선이 치러졌다. 민주노동당은 지역구에서 2명과 비례대표에서 8명으로 총 10명이 당선되었으며 원내 교섭단체는 이루지 못했지만 원내 진출을 성공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현실로 이루어졌다.

이번 선거에 경기도노동조합 지역별로 활발한 선거운동이 전개 되었다.

의정부공단은 매일 7명씩 오전근무를 마치고 오후 조퇴해서 지구당을 방문하여 선거운동을 하였고 업체조합원들은 일요일 전원 참석하여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고양조합원들도 7명씩(덕양 3명 일산 4명) 연, 월차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였고 안양 청소 업체 조합원들은 매일 돌아가며 10여명이 지구당 사무실을 방문하여 후보자 수행도 하고 전화도 하고 조별 선거운동에도 임했다. 수원에서는  4월 8일부터 장안구 권선구 영통구로 나누어 간부 및 조합원들이 각 구별로 2-3명이 연차휴가를 이용해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선거운동을 했고 퇴근후에는 일부 조합원이 합세하여 지원했다. 14일에는 밤 12시까지 선거운동을 하였다.  부천, 광명지역에서도 지역간부 위주로 조합원들의 열띤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지난 2월말부터 대대적으로 시작한 민주노동당 가입운동은 4월17일 현재 597명이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