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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자 복직! 민간위탁 지침철회! 임금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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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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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 비정규직 차별철폐▶ 주5일근무 전면실시로 일자리 창출▶ 침략전쟁 이라크 파병철회▶ 2004년 임단협 쟁취등을 목표로 5월 17-6월8일을 ‘교섭 조직 쟁점화 시기’로 설정해  연속 정책 토론회 임원순회간담회 정부 경총회동 언론 쟁점화등을 이어갈 방침이며 민주노동당에서는 국회 개원에 앞서 제출한 법안을 중심을 집중토론회 주간을 잡을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이어 6월 9일 전국 동시다발 총력투쟁 간부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 6월 16일 대규모 총력투쟁결의대회에 이어 30일에는 전국 중앙집중투쟁을 조직할 예정이다. 금속연맹과 택시노조, 보건노조에서는 6월 중하순경에 총력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가짜 미화원으로 매년 수억원을 해먹고 있는 안양청소업체 , 단협조차 이행안하고 2년째 해고자를 복직 안시키는 파주공단, 중앙노동위원회의 복직판정도 무시하며 버티고 있는 평택시 , 이들의 공통점은 부정부패 예산낭비의 원흉 민간위탁이다.

자치단체는 말도 안 되는 공무원과의 형평성 운운하며 3%이상 인상 불가, 주5일제에 대해서는 행정자치부 지침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며 아무런 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노조에서는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5월 26일경 일제히 노동쟁의조정신청을 하고 조합원 교육을 통해 6월 투쟁을 힘차게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