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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일반연맹, 6.25 총파업 총력투쟁 개최...차별철폐, 비정규직 철폐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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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252회 작성일 21-07-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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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세종정부청사 앞에서는 약 3500여 참가자들이 결집한 가운데 민주일반연맹 총파업 총력투쟁이 열렸다. 우리 노동조합에서도 약 8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대회는 '차별없는 나라, 비정규직 없는 나라'를 슬로건으로 각종 차별철폐와 비정규직 철폐, 차별/격차해소 예산 쟁취, 대정부 교섭 쟁취 등 각종 구호를 전면에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직접고용 쟁취와 '진짜사장'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등의 구호도 함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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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쟁은 오후 2시경 사전대회로 그 포문이 열렸다. 사전대회를 앞두고 경찰이 설치한 펜스를 두고 일부 충돌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나, 참가자들은 다같이 나서 집회장소를 확보하는 등 대회를 위한 준비에 함께 하였다. 정돈 후 시작된 사전대회에서는 공공연대노조 경상대병원지부, 부산지역일반노조 신라대지회, 전국일반노조 구로구자원순화센터분회, 우리 노동조합 군위지부에서 올라 투쟁영상 및 투쟁발언을 하였다. 또한 세종충남지역노조의 율동패가 올라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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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본대회가 개최되었다. 노동의례로 시작한 본대회는 총파업 깃발을 포함하여 연맹 깃발, 각 조직의 깃발들이 입장하는 순서로 시작되었다. 각 노조의 본부, 지부 등의 깃발이 줄을 맞춰 들어왔고, 입장을 끝낸 깃발은 무대 앞을 가득 메웠다. 깃발입장 이후에는 대회기조와 연맹의 상반기 투쟁을 담은 투쟁 영상이 상영되었고, 그 이후에는 김유진 민주일반연맹 위원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상급단체 투쟁사로는 이날 총력투쟁대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발언하였고, 양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비정규직철폐를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갈것에 대한 당부와 더불어 그 투쟁 과정에서의 민주노총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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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우리 노동조합 강경충본부 율동패 '투혼'이 무대에 올라 두 곡의 몸짓을 선보였다. 절도있는 동작과 흐트러짐없는 모습으로 멋진 공연을 하였고, 이에 이날 대회의 사회를 맡은 이성일 민주일반연맹 사무처장은 무대에 올라 공연을 마친 율동패 '투혼'에게 군위투쟁 등에 대해 질문하며 다른 투쟁사업장에 연대할 것을 물어보는 등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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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맹조직별 1인의 투쟁결의를 낭독하는 순서를 가졌고, 우리 노동조합은 최승덕 경기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대표로 발언하였다. 투쟁결의를 낭독한 후 각 가맹조직의 대표단이 무대에 올라 방금 전 결의를 낭독한 참가자들에게 민주일반연맹 조끼를 입혀주는 단일노조 상징결의순서를 가졌다. 이후에는 파업 및 총력투쟁 돌입 현장대표들의 발언과 문화노동자 지민주 동지의 공연이 이어졌고, 이어 참가자 전원은 대열을 정비한 후 기재부까지 행진을 전개하였다. 기재부 도착 이후 상여를 놓고 경찰과의 충돌 등이 있어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긴급한 상황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나 참가자들이 함께 구호 등을 외치며 이 날 자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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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을 핑계로한 경찰, 정부당국 등의 탄압은 거셌지만 이날 자리에 함께한 조합원들의 결의를 모아 비정규직 철폐와 직접고용 쟁취의 그 날까지 힘껏 달려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