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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섭 1차 내용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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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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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단체교섭 1차 회의결과


○일시: 2005.4.14.(목) 11:00~12:10

○장소: 안양시 만안구청 대회의실

○참석:

  노조-위원장,김인수,현응선,배홍국,황회연,조준희,김덕영,추윤호,최승식,조덕환,이상관,이광희,유해식,유안조,이준휘,김필섭,박희송,

    불참-성남,포천

  사용자-고양,과천,광명,김포,부천,성남,수원,안양,오산,용인,의왕,파주,평택,포천 대표

   불참-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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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위원     ©경기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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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교섭     ©경기도노조

○ 진행내용

- 노사간에 서로 인사를 하고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안양시 총무과장이 사용자 대표로 인사함

- 노동조합에서 1) 임금인상 2) 주5일제 3) 대학생 학자금 4)정년 5)민간위탁 중단 6) 비정규직 폐지 7) 인원충원등 7가지의 요구안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그 내용에 대해 설명하였다.

- 이후 요구안의 문구나 내용에 대해 질의 응답을 가졌다.

  요구사항중 기존 국공휴일에 대한 것, 월차수당을 대체수당으로 지급하는 것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일부 시에서 단협상 내용까지 집단교섭에서 다루는 것은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교섭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번 교섭부터 논의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교섭주제에 대해 노동조합이 지난 1차 실무교섭에서 임금, 주5일제, 기타 사항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고양 담당자가  임금교섭만을 하는 줄로 알고 참석했다고 하는 생뚱맞은 이야기를 하여 실소를 자아냈다.

- 제2차 교섭일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노조에서는 사용자의 검토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4월 27일을 제시하였으나 사용자들이 내부논의, 사용자간 논의, 보궐선거등을 이유로 5월 3일에 하자고 하였다. 이에 잠시 정회를 하고 노조에서 그러면 5월에는 주1회 교섭하자고 요구하였으나 사용자들이 난색을 표시하며 거부하며 일단 5월 3일 교섭을 하고 그 다음 교섭은 5월 3일에 정하기로 한 후 교섭을 마쳤다.

- 교섭이 끝난 후 만안구청 뒤편 식당에서 안양시가 준비한 설렁탕으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

 ※ 2차 교섭

   일시 : 2005.5.3.(목) 11: 00

   장소 : 고양시 (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통보)

 

 

< 집단교섭 2차 실무회의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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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실무교섭     ©경기도노동조합

○일시:2005.4.7.(목)14:00 ~18:20

○장소:민주노총 경기본부 대회의실

○참석:

  노조-백완기,송양권,김인수,배홍국,현응선,김만복,김덕영,최승식,조덕환,이광희,김필섭,유해식,박희송,유안조,추윤호,이준휘,이상관,조준희

사용자-수원,성남,안양,광명,오산,포천,부천,고양,용인,파주,의왕,시흥,평택,

불참-김포

○내용

▲ 지난 1차 교섭에서 노동조합에서 제안요구한 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짚음

▲ 주1회 교섭

- 어느 정도 주1회 교섭에 대해 의견접근이 이루어졌다가 고양에서 강력하게 주2회를 주장하여 매듭짓지 못함

▲ 교섭 전일 당일 유급인정

- 의왕: 노동조합에서 참석자, 전일,당일 날짜를 지정하여 공문으로 통보하면 인정처리함/ 합의서 작성

- 안양: 단협상 당일 인정이다.

- 시흥: 현재 본교섭이 진행중이라 그 결과를 보아야 한다

▲ 교섭단 구성

- 정회후 의견을 모은 결과 불가하다 , 현재처럼 교섭하자자

- 이후 개별시군 의견을 들음

평택- 05년 임금인상에 대해 04.09.에 합의했다.06년 것을 교섭하는 것으로 알고 왔다

파주-회의적이다. 주2회도 어렵다

성남-교섭단 구성에 찬성한다.안양시에서 맡아서 하면 좋을 것 같다

대표단 구성 어느 시에서 할거냐 구성안되면 기존방식으로 가야한다

안양-결정주체가 나오는게 좋다. 위임받는 것 현상태에서 어렵다

의왕-원칙적으로 위임하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노사간 의견충돌시 독자적인 결정이 어렵다

포천-현실적으로 누가 교섭단을 맡겠는가

부천-누가 하겠냐 ?

오산-현재의 틀안에서 단축하자

광명-아직은 시기 상조다. 1주 1회는 촉박하다

나머지 -비슷한 이야기

수원이 대표발언

14개시군의 근무환경, 조합원 수 , 재정현황의 차이. 특정시가 맡는 것은 노측에서는 효율적이지만 사측에서는 어려움이 있다.대표를 맡을 시가 없다. 노조의 의견이 좋더라도 대표가 없다.

기타-사용자측에서 다음에 제시할 안건을 미리 제시해 달라고 간접적으로 이야기 함.

▲ 다음 본교섭

-4/14(목) 11:00로 정하고 교섭 장소는 안양시청에서 통보하기로 하고 마침


 제1차 실무교섭 진행내용

 

○일시: 2005.3.30. (수) 14:00 ~ 16:30

 

○참석:

<노동조합>백완기부위원장, 사무처장,정책국장,총무국장 대외협력국장, 고양,과천,광명,부천,수원,시흥,안양,오산,용인,의왕,평택 분회장, 황회연,김만복 조직부장

 

<사용자>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김포시, 부천시,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양시,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등 14개 자치단체 노동조합 담당자 및 노무사

불참 - 평택시

 

- 수원과 광명 담당자만이 전년도 교섭에 참석한 적이 있고 나머지는 처음 노동조합업무를 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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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위원     ©경기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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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교섭위원     ©경기도노동조합

 

○ 교섭 내용 

노동조합에서 집단교섭진행과 관련하여

▲ 주 1회 교섭 ▲ 교섭위원 전일, 당일 유급 ▲ 사용자 교섭단 구성하여 교섭권 위임 및 과장급 이상 참석 ▲ 교섭내용은 임금과 주5일제 교섭을 하겠다는 취지의 설명을 함.

이어 간단한 질의가 있었고 사용자 측에서 이런 내용을 사전에 통보해 주었으면 좋아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 조율을 위해 정회를 함.

1시간 정회후 수원시 담당자가 대표로

 

△ 이 교섭이 실무교섭이냐 아니면 차수에 포함되는 본교섭이냐

△ 이 교섭이 임금교섭인가 아니면 주5일제등이 포함된 단체협약교섭이냐

△ 다음 교섭에서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제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함

△ 노조에서 제시한 내용은 차후 교섭에서 입장정리하겠다고 함.

이에 노조에서는 이번 교섭은 실무교섭이고, 주5일제를 교섭안건에 포함하는 것은 법률개정등으로 인해 교섭해야 할 사안이고 공통적인 것이며, 기타 공통적인 내용 1~2가지를 교섭안건에 제시할 것이며, 분회별 단체협약 갱신은 분회 자체로 병행한다는 것을 설명해 줌


주1회 교섭에 대해 논의한 결과 교섭단 구성이 되면 교섭단에서 정하는 것으로 정리하였음 교섭위원 유급인정은 시흥과 의왕만이 교섭당일만을 유급처리하므로 전일까지 할 것을 요구하였고, 시흥담당자는 어제 실무교섭에서 전일도 유급처리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대답함 의왕은 처음이라 모른다며 다음 교섭에서 확실하게 답변하겠다고 함.

다음 교섭을 4월 7일(목) 14:00 민주노총 경기본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교섭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