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윤석열 정권 심판대회 열려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196회 작성일 24-03-11 11:54

지난 3월 9일 '윤석열 정권 2년, 민생파탄·역사왜곡·평화파괴·참사외면·거부권남발! 윤석열정권 심판대회'가 전국에서 열렸다.

당일 민중대회 사전행사로 오후 1시 30분부터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행진'을 시작하며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앞까지 행진을 하며 윤석열정권 2년을 맞아 서울 시민들과 윤석열 정권 퇴진의 필요와 정당성을 호소했다.

행진을 마치고 예정된 15시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윤석열정권 심판대회가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렸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 안상미 위원장, 양회동열사 유가족 양회선님, 전국언론조 KBS본부 강성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생파탄, 민주주의 후퇴를 규탄하는 발언을 했다.

이수진 민중가수의 공연 후 6.15남측위 고양파주본부 이재희 집행위원장, 4.16 세월호 참사가족협의회 김정민 운영위원장, 10.29 이태원참사 가족협의회 이정민 운영위원장이 평화외교 후퇴, 재난참사 무능한 정부를 향해 구탄발언을 이어갔다.

극단 경험과 상상의 공연후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날 행사의 주제를 담은 현수막 펼치기 퍼포먼스를 하고 대회는 마무리 되었다.

우리 노동조합은 서울 5명, 전북 58명, 강원 42명, 충북 4, 대구 1, 세종충남 2명 등 전국 6개 지역에 112명의 간부 조합원들이 함께 윤석열정권 퇴진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노동과 세계의 노동자 행진, 민중대회 기사와 민주노총 유튜브 당일 영상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