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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적으로 마무리한 간부연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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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687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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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11월2일까지 진행되엇던 간부 연가투쟁에서의 최대의 성과는 시흥지부의 일시사역인부의 고용연장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이 이번 연가투쟁의 성과이다.
 
시흥지부의 간부들의 힘찬 결의와 단결된 힘과 온강한 투쟁이 있었기 때문으로 볼수있다. 지부 간부 20여명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연가투쟁에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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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부의 18명의 일시사역인부는 6개월 계약으로 10월말에 모두 께약기간이 만료로 연장할수 없다는 시의 입장을 고수해 왔었다. 하지만 연가 투쟁의 기간중 시장 면담에서 시장이 12월 까지 연장 근무를 약속하고 근무 연장을 지시했다.
 
하지만 근무연장으로는 일시사역인부의 고용불안이 완전히 해소된것은 아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임금의 동일화가 이루어지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
 
노동조합의 완강한 단결과 투쟁만이 우리들의 요구를 관철할수 있다는 것을 이번 간부 연가투쟁에서 확인하였다. 전국민주연합노조의 하반기투쟁을 힘차게 준비하고 2006년 집단교섭 승리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