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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행자부투쟁 후 시청앞 본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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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87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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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시작     © 전국노조

전국에서 1000여명의 조합원 집결
옥천,제천, 속초, 고령, 부산등 지방에서도 15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
 
5월 1일 오전 11시에 행자부앞에서는 전국민주연합노조 주최로 민간위탁 저지와 고용안정쟁취를 위한 전국자치단체노동자결의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문공달 사무처장의 사회로  수원지부 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하여 이준휘 부위원장의 경과보고, 이상관부위원장의 홍희덕위원장, 김영철, 강병월 부위원장등 임원진의 평양에서  진행되고 있는 남북노동자 행사 참가 경과보고 후 김헌정 부위원장의 대회사, 양경규 공공연맹위원장, 민주노동당 김선동 사무총장의격려사에 이어 투쟁사업장 인 파주, 옥천,안양지부장들의 투쟁연설이 있었고, 부산 이봉주 지부장의 정치연설에 이어 지방참가자 대표자들의 인사 후  노조깃발에 머리띠를 매는 투쟁결의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노동당  경기도지사 김용한 후보와 비례대표 송영주, 김인수 후보와 더불어 전국민주연합노조의 후보들이 참가하여  지방선거승리를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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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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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조  - 53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속초에서도 50여명, 제천에서 60여명, 옥천에서 30여명, 고령에서 12명 부산 5명이 참석하였고, 해고된지 4개월이 된 옥천조합원들은 상복을 입고, 만장을 지참해 투쟁열기를 고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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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조  -민주노동당 김선동 사무총장의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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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행자부를 향해 고공에서 투쟁연설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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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의식     © 전국노조
























행사도중 행정자치부에서 면담을 하겠다는 연락이와서 투쟁사업장대표들과 함께 1시간 가량 재정관리팀 담당자와 민간위탁등으로 인한 문제와 속초,옥천,안양,파주에서 잘못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문제를 중심으로 다음주에 실무적 면담을하기로 하였다. 한편 속초에서 행자부에 질의한 내용이 악의적으로 사용됨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였다. 
 
정부종합청사의 권위가 변화하고 있다.
투쟁조끼와 머리띠를 입은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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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재정정책관리팀 담당자와 면담중인 대표자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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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종합청사1층로비에 있는 대표단



 
 
 
 
 
 
 
 
 
 
 
 
 
 
 
 
 
 
 
 
 
본대오는 식사를 마치고 오후 3시 서울시청앞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본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청앞으로 이동하였고 오후 6시에 마무리될 때 까지 질서 정연하게 참가후 각 지역 별로 기념사진을 찍고 해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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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대회     © 전국노조








































 경찰은 집회가 시작되자 열린 공원주변에 20여대의 경찰버스를 동원하여, 미대사관과 행자부방향으로 조합원들의   진출을 막는 다는 명분으로 집회를 외부와 차단시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