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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부 부당해고 철회투쟁! 원직복직 투쟁! 선전전 62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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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281회 작성일 23-0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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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부는 2022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부당해고 철회투쟁·원직복직 투쟁! 노조탄압철회투쟁 592~628일차 부당해고철회투쟁 366~402일차 강릉ㆍ묵호출근투쟁 298~334일차를 맞이하며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출퇴근선전전은 12월 27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시작됐다. 다음날에는 연평도, 덕적도 등 인근 섬으로 가는 여객선에 승선하여 면담을 진행하는 등 조직사업도 한발 씩 전진중이라고 전했다. 


23년 1월 5일 새해가 밝았지만 해운지부의 부당해고 철회! 원직복직 투쟁은 계속 진행되었다. 선전전은 주로 원주JEEP, 정상건설 본사, 박정학 자택 앞에서 하였다. 민주연합 톨게이트지부 동지들과 태백지부동지들이 함께해주었다. 1월 15일에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여수여객터미널에서는 이번에 11대 집행부로 선출된 김만석위원장, 함주식사무처장도 함께하였다. 그 밖에도 호남본부 내 지부에서 많은 결합을 해주었다. 전주지부, 해남지부, 목포지부, 여수지부가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1월 31일에 시작된 전국순회 통영여객터미널에서는 해운지부 자체역량으로 진행되었고 승선면담까지 진행한 성과가 있었다.


전국순회 이후에 전개된 선전전에도 공공연대, 전교조,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등 많은 단체들의 연대가 있었다. 


이에 박성모지부장은 <끝까지 간다>라는 신념으로 노조탄압과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원직복직 될 때까지 가열차게 투쟁해서 승리하여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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