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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2021년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 2020년 사업평가 및 2021년 사업계획 심의 의결, 결의문 채택 등
 
민주연합노조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2021년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 2020년 사업평가 및 2021년 사업계획 심의 의결, 결의문 채택 등

 

 지난 주인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1분기 간부수련회 및 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렸다. 이 날 자리에는 정원 245명(과반 123명) 중 166명의 성원과 약 30여인의 참관인이 참여한 끝에 대의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의원대회 개최에 대한 염려가 많았지만, 참가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고 각각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손소독제 활용, 체온체크 등을 모두 마치고 회의가 시작되었다.

 

 

 전차회의 보고를 시작으로 시작된 대회는 2020년 사업평가 및 회계감사 보고서 채택 및 결산안 심의.의결의 건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노동조합 각 실/부서위원회 평가와 지역본부 평가, 회계감사 보고서 및 2020년 결산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다.

 

 


 각 평가안과 보고서에 대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고, 각각 비표를 들고 발언권을 얻어 순차적으로 발언을 하며 질서있게 회의가 진행되었다. 대의원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고 열의있게 회의에 참여하여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의 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였고, 첫날 밤 9시 가까이 될때까지 회의가 지속되었다.

 

 둘째날 속개된 회의는 노동조합 20년 역사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경기도에서부터 현재 전국지역에 뿌리를 둔 전국단위노조가 되기까지의 역사가 생생히 담겨있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이기도 하면서 현재의 노동조합을 만든 주역이기도 한 간부들의 얼굴에는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규약규정 개정안 심의 의결의 건은 추후 별도로 대의원대회를 열어 규약개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것으로 하고 곧이어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순서에 들어갔다. 평가와 마찬가지로 각 실과 부서위원회의 계획, 지역본부 사업계획 발제 등이 있었고 대의원들은 각각의 발표에 귀를 기울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가장 마지막 순서에는 투쟁결의문 채택과 모범지부, 모범조합원 시상 순서가 있었다. 지난 2020년 한 해 누구보다 앞장에서 열심히 노동조합 활동을 해 온 각 지부와 조합원들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패, 상금을 수여받았다. 모범지부로는 대구, 군위, 제천, 정선, 영월, 의정부, 안산, 여수지부 등 총 8개 지부가 상을 수상했고, 모범조합원은 제천, 군위, 전주, 해남, 시흥,안양, 국방부, 톨게이트본부지부, 부산남구, 조계종지부 등에서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 날 자리에서는 총연맹에서 모범조직과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제천지부 및 조윤형(호남지역본부 조직국장) 대의원의 상패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모범 조직/조합원 시상이 끝난 후 참가자 전체는 채택된 투쟁결의문을 낭독하고 민주노총가를 부르며 대회의 마무리를 했다.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교육과 혁신으로 노동조합을 강화'하고 '투쟁하면 승리하는 자랑찬 역사를 계승'하는 비정규 대표노조로 우뚝 서는 2021년을 결의하였다. 대의원들의 힘찬 결의대로 비정규 대표노조로 비상하는 2021년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기사입력: 2021/03/04 [14:24]  최종편집: ⓒ kdfun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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