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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민주연합노조 소식 1호_210317
 
민주연합노조

21년 민주연합노조 소식 1_210317

 

2021317()

 

 

주요소식_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2021년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 2020년 사업평가 및 2021년 사업계획 심의 의결, 결의문 채택 등

주요소식_한미연합군사훈련중단! 주한미군주둔비 폐지! 평화의 1만보 걷기 열려

주요소식_3.8 여성의날 기념, 조합원 릴레이 인증샷 찍으며 대회 의의 되새겨

주요소식_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확대간부결의대회 개최, 태백지부 파업 승리

주요소식_태백 이어 삼척지부도 파업투쟁 돌입...단체협약 쟁취 및 노사관계 파행 규탄 목소리

주요소식_20212차 정기 중앙운영위...전국에서 모인 중앙운영위원들 삼척지부 파업투쟁 함께해

노동조합 주간일정

 

 

 

주요소식_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2021년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 2020년 사업평가 및 2021년 사업계획 심의 의결, 결의문 채택 등

 

 

 

지난 2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1분기 간부수련회 및 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렸다. 이 날 자리에는 정원 245(과반 123) 166명의 성원과 약 30여인의 참관인이 참여한 끝에 대의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의원대회 개최에 대한 염려가 많았지만, 참가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고 각각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손소독제 활용, 체온체크 등을 모두 마치고 회의가 시작되었다.

 

 

 

전차회의 보고를 시작으로 시작된 대회는 2020년 사업평가 및 회계감사 보고서 채택 및 결산안 심의.의결의 건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노동조합 각 실/부서위원회 평가와 지역본부 평가, 회계감사 보고서 및 2020년 결산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다.

 

 

 

각 평가안과 보고서에 대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고, 각각 비표를 들고 발언권을 얻어 순차적으로 발언을 하며 질서있게 회의가 진행되었다. 대의원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고 열의있게 회의에 참여하여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의 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였고, 첫날 밤 9시 가까이 될때까지 회의가 지속되었다.

 

둘째 날 속개된 회의는 노동조합 20년 역사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경기도에서부터 현재 전국지역에 뿌리를 둔 전국단위노조가 되기까지의 역사가 생생히 담겨있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이기도 하면서 현재의 노동조합을 만든 주역이기도 한 간부들의 얼굴에는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규약규정 개정안 심의 의결의 건은 추후 별도로 대의원대회를 열어 규약개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것으로 하고 곧이어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순서에 들어갔다. 평가와 마찬가지로 각 실과 부서위원회의 계획, 지역본부 사업계획 발제 등이 있었고 대의원들은 각각의 발표에 귀를 기울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가장 마지막 순서에는 투쟁결의문 채택과 모범지부, 모범조합원 시상 순서가 있었다. 지난 2020년 한 해 누구보다 앞장에서 열심히 노동조합 활동을 해 온 각 지부와 조합원들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패, 상금을 수여받았다. 모범지부로는 대구, 군위, 제천, 정선, 영월, 의정부, 안산, 여수지부 등 총 8개 지부가 상을 수상했고, 모범조합원은 제천, 군위, 전주, 해남, 시흥,안양, 국방부, 톨게이트본부지부, 부산남구, 조계종지부 등에서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 날 자리에서는 총연맹에서 모범조직과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제천지부 및 조윤형(호남지역본부 조직국장) 대의원의 상패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모범 조직/조합원 시상이 끝난 후 참가자 전체는 채택된 투쟁결의문을 낭독하고 민주노총가를 부르며 대회의 마무리를 했다.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교육과 혁신으로 노동조합을 강화'하고 '투쟁하면 승리하는 자랑찬 역사를 계승'하는 비정규 대표노조로 우뚝 서는 2021년을 결의하였다. 대의원들의 힘찬 결의대로 비정규 대표노조로 비상하는 2021년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주요소식_한미연합군사훈련중단! 주한미군주둔비 폐지! 평화의 1만보 걷기 열려

 

 

 

지난 35, 평택미군기지 앞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중단! 주한미군주둔비 폐지! 평화의 1만보 걷기> 투쟁이 열렸다. 연이은 미국의 주한미군주둔비 인상 관련 발언을 규탄함과 동시에 매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 벌이는 데에 대한 노동계의 평화적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는 1일차에는 평택에 위치한 미군기지에서부터 오산에 위치한 공군기지까지, 2일차에는 국방부부터 청와대까지 걷는 1만보 형태의 투쟁이었다. 이 날 자리에는 우리 노동조합 김성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사용우 사무처장, 양성영 부위원장, 윤영석 시흥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 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반에 집결하여 11시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6.15남측위원회 경기본부, 경기공동행동, 민주노총경기도본부, 평택평화시민행동과 함께 주최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에서도 성명을 발표하여 선제공격, 점령 등 공세적 작전계획에 기반한 한미연합군사연습을 규탄하고,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 등의 평화적 진전을 후퇴시키는 미국의 대북제재와 주권침해 등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5, 6일에 걸쳐 이틀여간 진행된 투쟁에는 연인원 약 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평택미군기지에서부터 오산까지 걷기행사를 가졌으며, 약식 마무리 집회를 갖고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 행사를 마쳤다.

 


 

*하단은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성명문 전문

 

[성명]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성명

 

[한반도 전쟁위기 불러오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하라!]

 

한미양국이 올해도 어김없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연례적인 행사라는 명분 아래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선제공격과 지휘부 타격, 점령이라는 공세적 작전계획에 기초해 한반도를 대결의 땅, 전쟁의 땅으로 몰아가고 있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

 

2018년 남북정상은 427판문점 선언, 919평양선언, 남북군사분야합의서를 통해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단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미국의 대북제재를 앞세운 내정간섭과 주권침해로 남북관계 발전은 미국 눈치만 살피며 한 걸음도 내딛지 못했다. 다시 냉전과 대결시대로 회귀하고 있는 이 와중에 한미연합군사연습의 강행은 남북관계 회복의 기회마저 내던져 내는 행위일 뿐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전시작전권환수를 위해 한미연합군사연습을 강조하고 있지만 5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 확인했듯 미국은 한국의 전시작전권환수는 시기상조라며 전시작전권환수를 거부하며 한술 더 떠 대중대북전략인 인도태평양전략에 끌어들일 궁리만 하고 있다.

 

이제 결단을 해야 한다.

더 이상 우리에게 시간은 없다. 평화와 전쟁연습은 함께 할 수 없다. 한반도 평화를 진정 원한다면 지금 당장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선언하고 남북합의 이행을 위한 실천에 나서야 한다.

 

민주노총은 지난 2월부터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실천과 투쟁을 전국적으로 힘차게 전개하고 있다. 우리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초래할 긴장과 위기상황을 결코 지켜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전 조직적인 투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20213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요소식_3.8 여성의 날 기념, 조합원 릴레이 인증샷 찍으며 대회 의의 되새겨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 노동조합 여성위원회에서는 간접고용, 비정규여성들의 차별적 현실을 규탄하고 차별적 체계를 허무는 투쟁의 주체로서 나서야 할 여성들의 당사자성을 기조로 일터와 각종 사회 현실 속에서 차별을 감내하는 여성들의 현실을 알려내고 시기집중 총파업 성사에 여성비정규 노동자가 앞장서자는 기조로 각종 실천을 전개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규모 집회식 여성의날 행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민주일반연맹에서는 교육교안을 공유하고 여성중심 사업장을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그 밖에 여성조합원들 명의의 사업장내 현수막 게시와 릴레이 인증샷을 찍으며 대회의 의의를 되새기기로 하였다.

 

 

 

우리 노동조합의 경우 2월에 열린 대의원대회 때부터 꾸준하게 3.8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릴레이 인증샷에 동참하였으며, 여기에는 남/녀 간부 구분 없이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해 그 의의를 더욱 높였다. 또한 강릉지부의 경우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비정규직 철폐! 차별철폐! 그 선두에 그대가 있습니다.>라는 구호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여성조합원들이 인증샷을 찍기도 하였고, 호남본부의 경우 각각 전북과 전남도청에서 민주노총 지역본부와 함께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였다.

 

위기가 닥치면 더욱 벼랑으로 내몰리는 비정규 노동자, 그리고 그 비정규 노동자의 절반이 넘는 여성노동자들.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가 마주하는 차별을 다시금 되새기고 이를 철폐하는 투쟁에 당당히 주인으로 우뚝 서는 투쟁을 앞으로도 이어가길 바란다.

 

 

 

<2021 민주노총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페이지>

인증사진 보러가기 https://kctuwomen.imweb.me/18

 

  

 

 

주요소식_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확대간부결의대회 개최, 태백지부 파업 승리

 

 

 

지난 39일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의 확대간부결의대회가 열렸다. 장소는 태백으로, 지난 5일 파업에 돌입한 태백지부의 파업 소식에 전체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의 확대간부들이 모여 파업투쟁을 지지, 엄호하는 투쟁을 벌이기로 계획한 것에 따라 이 날 결의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개최 당일인 9일 오전, 시측에서 청경과 공무원들을 동원해 입구를 차단하고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충돌 발생시 넘어져라는 지침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현장에 모인 태백지부 조합원들은 자신들의 일터이기도 한 시청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채 밖에서 시청 안쪽을 쳐다보고 있었고, 스크럼을 짜고 입구를 봉쇄한 공무원 및 시청소속 직원들은 간혹 조롱하는 듯한 표정 등으로 웃어 보이는 등 조합원들을 자극하려고 하였다. 직원들이 출, 퇴근시 사용하는 지문인식기 속의 조합원들 지문정보가 지워져 입구 출입이 제한되었고, 조합원들이 출입할만한 모든 입구 등에 인원이 배치되었다.

 

대치상황만 두 시간여가 넘어가는 오전 10시 경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소속 지부들에서 간부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하였고, 신영균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본부장과 이종민 지부장이 시장면담에 들어갔다. 요구안들중 쟁점사항이었던 자격수당 신설, 급식비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 등 쟁점에 대해 시장과의 면담이 있었다. 그러나 면담이 진행중이던 시간 중에도 시청 소속 한 과의 계장이 조합원들에게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였고, 다시금 현장은 격앙된 분위기로 대치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오후 4시경이 되어서야 조합원들이 시청 로비로 진입할 수 있었다. 점거농성을 진행하던 로비에는 태백지부 조합원들이, 입구를 바라보고 바깥쪽에는 강원경북충북지역에서 함께하는 확대 간부들이 자리잡고 앉아 서로를 바라본 채로 정리집회가 시작되었다. 잠정합의안이 도출되었고, 이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투표가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찬반투표에서는 투표인원 약 150여명 중 120여명의 찬성으로(찬성률 80% 이상) 합의안이 가결되어 이날 파업은 마무리가 되었다. 대체적으로 우리의 요구안이 수용되어 자격수당신설, 직종조정, 급식비 인상, 위험수당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군위지부 현장 몸짓패 훌랄라소속 박희숙 동지의 몸짓 공연이 있었다. 뜨거운 파업 투쟁과, 투쟁 승리에 걸맞은 결기 있고 절도 있는 몸짓이었다. 이 날 자리에 참석하였던 모든 간부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2021년 첫 파업투쟁 승리의 기운을 담아 앞으로 있을 투쟁들에서도 승리의 소식이 전해오기를 바란다.

 

 

 

 

 

주요소식_태백 이어 삼척지부도 파업투쟁 돌입...단체협약 쟁취 및 노사관계 파행 규탄 목소리

 

지난 주 파업투쟁 승리 소식을 전해온 태백지부에 이어 지난 314일 삼척지부가 천막농성을 비롯한 파업투쟁에 돌입하였다. 삼척지부의 투쟁은 단체협약 갱신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이 총 12차례에 걸쳐 결렬되고, 조정회의를 2차까지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삼척시와 노조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조정이 결렬됨으로써 전면적인 투쟁태세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로써 2020년 단체협약 전면 개정 요구안을 통지하고 9151차 교섭이 있은 지로부터 약 반년여 만에 삼척지부는 천막농성을 비롯한 파업투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사실 이번 투쟁은 이번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내용중 단체협약 전문을 포함한 146개 조항중 32개항이 불일치 의견이 나옴으로써 그 전조가 형성되었다. 삼척지부 단체협약 요구안은 표준 단체협약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요구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임에도, 시가 수용불가 입장 등을 내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32개 조항중 핵심 쟁점은 11개 항이나, 교섭 결렬 상황에서도 삼척시측은 추가로 안을 검토하지 않는 등 교섭파행에 대한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집행부는 재빠르게 지난 3.13 토요일에 집행부회의를 통하여 투쟁관련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곧이어 다음날인 3.14 일요일 천막 설치를 비롯한 농성투쟁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현재의 단체협약은 13년 이상 경과한 협약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른 개정이 필요함에도 삼척시의 될 대로 되라는 식의 교섭태도도 도마위에 올랐다. 태백지부에서 쏘아 올린 승리의 소식처럼, 삼척지부의 투쟁도 승리 소식을 전해와 투쟁하고 승리하는 노동조합의 역사를 더 굳게 써가길 바란다.

 

 



 

 

주요소식_20212차 정기 중앙운영위...전국에서 모인 중앙운영위원들 삼척지부 파업투쟁 함께해

 

어제인 316, 삼척에서 2021년 제 2차 정기중앙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지난 2월 대의원대회에서 규정개정관련 논의를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다루기로 한 후속조치 논의와 동시에 3~5월 투쟁 흐름을 결의하는 안건 등을 다루었다. 전전일인 14일부터 삼척지부가 파업투쟁에 돌입한 것을 감안하여, 전국의 중앙운영위원들이 삼척으로 모여 오전에는 회의참여를, 오후에는 투쟁에 결합해 삼척지부 투쟁에 응원과 격려의 힘을 보탰다.

 

이 날 10시경 개회한 회의는 노동조합 차량관리와 관련한 1) 규정신설안 심의 의결의 건과 2) 3~5월 사업계획 및 투쟁안 심의 의결의 건을 논의하였고, 기타안건으로 단일노조 건설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일정 확정및 특별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각의 안건들은 약간의 의견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단일노조 건설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경우 우리 노동조합에서 통추위에 참석하고 있는 성원이 김성환 위원장임과 특별위원회의 구성원들이 지부장단인 점 등을 고려하여 노동조합 김성환위원장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점심시간을 가진 후 재개된 오후 투쟁에서는 삼척지부의 행진에 중앙운영위원들이 함께 파업가를 제창하거나 구호와 박수를 함께하는 등으로 약 한시반경부터 시작되어 이후 시청 중앙 계단을 중심으로 중앙운영위원들과 삼척지부 조합원들이 마주보고 앉은 형태로 약 한시간반여에 걸쳐 집회가 개최되었다.

 

김성환 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최승덕 경기본부 본부장, 유형봉 호남본부 본부장의 투쟁사가 있었고, 최근 파업투쟁을 승리한 태백지부의 승리보고와 투쟁을 진행중인 삼척지부 지부장의 발언 등이 이어졌다. 또한 투쟁에 연대하러 온 민주노총 동해삼척지부 지부장, 우리 노동조합 톨게이트본부지부 지부장,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지부 지부장단의 투쟁사 등이 이어졌다.

 

각 발언자들은 삼척 투쟁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삼척에서의 단협쟁취와 원만한 노사관계 확립 등의 기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하며 각각의 위치에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특히 마지막 투쟁발언에 나선 신영균 강원경북충북본부 본부장의 경우 삼척 투쟁의 주요 쟁점사항이기도 한 조합원에게 한정된 단협의 적용과 관련하여, ‘파업투쟁으로 인한 임금손실도 전체에게 적용할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투쟁으로 쟁취한 단협도 우리에게(조합원들에게)만 적용하는 것이 옳다고 발언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오늘(3.17)로 삼척지부는 파업 4일차, 전면파업 2일차에 접어들었다. 오늘은 시청 2층에 더 많은 인원이 집결하여 시장실을 중심으로 타격하는 투쟁에 돌입하였다. 삼척지부에서 모범적인 단협을 쟁취하여 끝내 투쟁승리의 소식이 전해오길 바란다.

 

 

 

노동조합 주간일정

 

일자

일 정

3/15()

8시 대구원진 면담

12시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한미연합군사훈련중단 1인시위

14시 민주노총 전북본부 조직담당자회의(1)

14시 나주 감사실 면담

16()

102차 중앙운영위

10시 김제 노인종합복지관 5차 단체교섭

15시 김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대표단 면담

15시 전주 토우 재징계 심문회의

17시 민주일반연맹 부산지역본부 통일위원회 2차 회의

17()

10시 군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11차 임단협

10시 국토부지부 공동교섭단 회의

1030분 전주 생폐 기자회견

13시 속초지부(공단) 조합원교육

14시 대구 8개구청 2021년 임금교섭 / 구례 공정대표의무위반 심문회의

14시 포천지부 간부회의 / 민주일반연맹 전남본부 건설 준비 회의

14시 영암 20211차 임금교섭

15시 원주 다문화 면담 / 익산 유재동의원 만남

17시 민주일반연맹 대구본부(준비위원회) 구성 논의 회의

18시 속초시청 1차 조정

18()

10시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전남지방노동위 노동자위원 합동연수

10시 대구 수성구보건소 조합원교육

11시 경기도 노동정책과장 면담

14시 철원군청 4차 임금교섭

15시 담양지부 간부회의

16시 군위지부 조합원교육 / 음성 문화환경 만남 / 속초시청 조합원교육

19()

530분 부평 청소업체 가입상담

13시 민주일반연맹 톨게이트 공동회의 3차회의

14시 민주일반연맹 여성위원회 1차 회의

16시 속초시청 조합원교육

20()

 

21()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www.kdfunion.org

 


기사입력: 2021/03/18 [10:46]  최종편집: ⓒ kdfun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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